11월 10일(목) -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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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핵심 문장>
: 우리는 마지막 때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도록 부름 받았다.
안식일은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이다.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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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막 2:27)
하나님은 마지막 날의 특정한 쟁점으로 우리의 관심을 끌면서 그 자신이 누구이시며
우리는 그분과 어떤 관계인지를 일깨워 주는 증표를 인간에게 제시하신다.
요한계시록 14장에서 공중에 날아가는 천사는 모두의 관심을 끌어모으며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계 14:7)고 큰 소리로
영원한 복음을 외친다. 여기서 넷째 계명을 인용하고 있는 요한은 우리에게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면서 예수님을 창조주로 경배하라고 요청한다.
성경에서는 33절 만에 안식일이 소개되고 있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 2:2~3).
안식일을 주신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말씀하셨다(막 2:27).
안식일은 하나님께 창조의 능력이 있다는 영원한 증표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면서 삶에 대한 그분의 권위를 인식하며
자신이 철저히 그분께 의존하고 있음을 자각한다. 안식일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아첨하기 위한 날이 아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는 날이며,
창조 주간의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자기 일을 쉬셨듯이 우리도 우리 일에서 쉬는 시간이다.
안식일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상징한다. 예수의 제자들이 자기 삶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삶이 분주해지면 안식일을 소홀히 여기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마지막 때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도록 부름 받았다.
안식일은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송을섭, 이옥진 선교사 부부(일본)
자녀들의 교육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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