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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월) - 심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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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7)

요한계시록에서는 수천 년간 이어진 선과 악의 싸움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이 대쟁투는 지구 창조 이전부터 시작했다. 우주의 통치자께서 자기 자녀에게 호소하는 것이 요한계시록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한 복음으로 이끄신다. 영원한 복음이란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끄는 은혜의 메시지이다. 이러한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결론적 진술에서도 드러나듯이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룰 것이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영원한 복음에 응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첫째 천사가 큰 소리로 외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7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은 헌신하는 삶을 산다. 전능하신 분께 자기 뜻을 온전히 맡긴다. 오늘날이 속죄의 원형에 해당하는 시기임을 깨닫고 이 시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된다. 히브리인의 대속죄일은 고백과 회개를 위한 결정적인 날이라고 학자들은 묘사했다. 하나님은 오늘날 자기 사람들이 죄의 파괴적인 영향력을 깨닫고 죄 씻음, 용서, 내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내맡기기를 바라신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는 우리가 성령의 기름을 채워야 할 뿐 아니라 졸지 말고 깨어서 기다려야 한다고 일깨운다. 우리는 심판의 때에 살고 있다. 예수께서 곧 다시 오신다. 우리의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은 정말 중요한 때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세담, 박유진 선교사 부부(대만)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자녀의 믿음과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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