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수) - 직접 보여주기
페이지 정보
본문
★다운로드 주소입니다:
진행: 김예인 이소망
원고/기술 및 편집 : 이소망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요한계시록 14장의 세 천사의 기별에 따르면 이 세상 역사 마지막 때는 영원한 복음이 두드러지게 전파된다. 이 메시지는 구체적이고 예리하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여파로 6천 년 동안 이 땅을 무겁게 짓누른 영적 빈곤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에게 자기 형상을 회복하고자 애쓰시며 죄인이 영생을 얻도록 준비시키신다. 사탄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고 구원의 복음 대신 다른 것으로 그들의 마음을 채우고자 끊임없이 일한다.
교회에 주어진 사명이 단순히 메시지를 전하고 말씀을 전파하고 성경의 내용을 알리는 것이라면 복음 사역은 오래전에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에 교육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신다. 그분은 교회가 직접 보여 주기를 바라신다.
옛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교회는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기 위해 생겨났다.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외치는 요한계시록의 넷째 천사는 이 땅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밝아질 정도로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낸다. 18장에 등장하는 천사는 교회를 상징하며 교리의 장황한 설명을 넘어선 훨씬 광범위한 임무가 교회에 맡겨졌음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자신의 품성이 드러나 사람들이 자기에게 이끌리는 것이었다.”라고 엘렌 화잇은『실물교훈』에서 진술했다. 마태복음 5장 14절에서 예수님은 측근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라고 말한다.
자기 삶을 예수께 내맡긴 사람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낼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는 사역이 바로 이것이다. 마지막 때를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우리는 반드시 전해야 한다. 그 메시지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하지홍, 황고은 선교사 부부(기타 지역)
선교 목적으로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 이전글11월 3일(목) - 메시지 22.11.02
- 다음글11월 1일(화) - 남다른 복음 전도 22.10.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