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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금) - 독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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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주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10월 28일

독립성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모든 교회가 똑같이 겪는 문제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젊은이들을 교회에 붙들어 두는 것은 큰 과제이다. 오늘날은 하나님에게서 젊은이들의 관심이 멀어지게 하는 유혹거리가 예전에 비해 훨씬 많다. 수년 전만 해도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와 영화를 곧바로 시청하고,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손끝 하나로 방대한 자료를 얻는 일은 꿈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전부 현실이 되었다.
예전에는 관련 프로그램, 행사, 주말여행, 물품에 더 많이 투자하면 젊은이들이 교회에  오리라 생각했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 그 방법은 별 효과가 없어 보인다. 

어린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기 혼자서 밥을 먹는다. 부모가 떠먹여 주는 밥에 만족하지 못해 자기 손으로 숟가락을 쥐고 직접 떠먹으려 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직접 신발 끈을 묶고 자전거를 타려 한다. 더 자라면 직접 차를 몰고 싶어 하고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성장할수록 더 이렇게 하려고 한다. 그들은 일정 수준의 독립성을 원한다.

스스로 밥을 떠먹고, 일자리를 얻고, 차를 몰고 늦게까지 나가 있으려는 아이들은 영적 건강에도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이끌림 받아야 한다. 교회는 언제나 젊은이들 곁에서 그들을 환영하며 관심을 기울여야 하지만 그들이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도록 챙기는 것은 교회의 책임이 아니다. 이것은 가정에서 가르쳐야 할 사항들이다. 매일 의미 있는 헌신의 삶을 체험하는 아이들은 결코 예수님을 멀리하지 않는다. 

자녀가 예수님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면 우리가 먼저 그분께로 자녀를 이끌어야 한다. 고등학교와 대학에 진학하고, 자기 돈을 스스로 관리하고, 집에서 떨어져 지낼 수 있는 나이라면 충분히 복음을 이해하고 하늘 아버지와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노영, 이미진 선교사 부부(대만)
도료 교회 대학생반의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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