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금) -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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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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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총력전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전쟁의 끔찍함과 무서움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은 ‘전격전’이라는 혁신적인 전술을 사용했다. 독일어로 ‘번개 전쟁(blitzkrieg)’을 뜻하는 이 치명적인 전술의 핵심은 속도와 기습이다. 1943년 1월 13일, 아돌프 히틀러는 총력전을 선언했다.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면 목숨을 비롯한 모든 자원을 쏟아붓겠다.”는 입장이었다. 히틀러는 남성 공장 근로자를 여성으로 대체하고 독일군 50만 명을 추가로 징집했다.
성경은 우리도 악의 영향에 맞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으며(엡 6:12) 마귀도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계 12:12) 화를 내고 있다고 말한다. 이 전쟁은 매 순간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벌어진다. 만약 우리의 영적인 눈이 뜨인다면 “시험에 빠진 자를 돕기 위해 천사가 신속하게 날아가 마귀의 군대에 둘러싸인 그를 건져 내고 확실한 기초 위에 굳게 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두 세력 간의 전쟁은 세상의 전쟁만큼이나 실제적이며 이 영적인 투쟁으로 영원한 삶이 결정된다.”(선지, 175)라고 엘렌 화잇은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귀와 싸워 승리할 수 있을까? 철저하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그래서 바울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병사의 전신 갑주에 관하여 이야기한 것이다(엡 6:10~20). 이 우주적인 전쟁에서는 “기도하지 않으면 하루는커녕 한 시간도 버틸 사람이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으면 한시도 안전하지 못하다”(쟁투, 530; FE, 537).
하나님께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삶을 내맡기는 사람에게 그분은 “자기를 신뢰하는 그 누구도 사탄에게 굴복당하지 않도록 하늘의 모든 천사를 신속하게 내려보내어 자기 백성을 보호하실 것”(쟁투, 560)이라고 약속하신다. 이것을 자신의 보증으로 삼으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남경원/조효정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파키스탄 1000명선교사 훈련과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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