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목) - 빛을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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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핵심 문장>
: 우리도 세상 어둠 속에서 죽어 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전해야 한다.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진행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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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마 5:14~15)
어둠이란 빛이 없는 상태다. 빛이 밝혀지면 어둠은 자연스레 사라진다.
살아 있는 것들은 빛을 받을 때 더 왕성하게 자란다. 사실상 빛이 없다면 생명도 없다.
1883년 1월 19일 뉴저지주 로셀에서 개최한 행사는 전등이
가정에 들어 오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수많은 실험 끝에 토머스 에디슨이
전신주를 활용한 전기 조명 서비스를 개시한 것이다. 마을 전체가 중앙 발전소의 전기로
불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은 지구상의 수많은 도시, 시내, 마을, 가정이 전등을 사용하고 있다.
실생활에 빛이 빠질 수 없듯 우리의 영적 삶에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말미암는 빛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빛들의 아버지”라고(요일 1:5; 약 1:17) 성경은 분명하게 말한다.
그와 같이 아버지를 드러내려고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소개했고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셨다(요 8:12).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르침은 서로 분리 될 수 없는 관계이므로 둘 다 이 세상을
밝힐 빛이라고 할 수 있다. 시편 119편 105절에서도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말한다.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은 우리가 자기 자신의 빛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그분의 빛, 즉
그분의 말씀이라는 빛을 주위 사람들에게 반사할 뿐이다.
그 빛은 절대로 우리를 돋보이게 하지 않는다. 그 빛은 사람들을 이끌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선언하셨다(마 5:16).
토머스 에디슨이 전등을 발명해 가정집들에 빛을 선사했듯 우리도 세상 어둠 속에서
죽어가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전해야 한다. 우리는 함께 이 세상을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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