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안) - 섬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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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안) - 섬기는 삶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 8:35)
헌신적인 봉사에 관한 재치 있는 표현은 많지만 직접 실행에 옮긴 사람은 많지 않다. 알베르트 슈바이처(1875~1965)는 헌신적인 삶을 살았던 용기 있는 인물이다. 1875년 1월 14일, 독일 알자스로렌 지방에서 태어난 슈바이처는 저명한 신학자, 음악가, 철학자이자 의사가 되었다. 네덜란드 간호사 마리아 J. 라헨디크는 슈바이처를 두고 “그는 진정 독일 셰퍼드와도 같은 사람이다. 슈바이처는 프랑스인처럼 매력적이면서도 독일인처럼 강직하다.”라고 말했다.
1904년, 슈바이처는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가봉에 의사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읽었다. 모두가 말렸지만 그는 전도유망한 슈트라스부르크 의과 대학의 교수직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1913년 4월 아내와 함께 랑바레네로 떠났고 거기에 정글 진료소를 차렸다. 나중에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오랫동안 말로 하는 일을 해 왔고 신학 교사와 설교자의 소명을 기쁘게 따랐다. 새로 시작한 이 활동은 사랑의 종교를 설교가 아니라 행동으로 전하는 일이다.”
1952년에 슈바이처 박사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953년 12월 10일에 상을 받았다. 그 뒤에도 그는 아프리카로 돌아가 상금을 랑바레네 나환자 병원에 사용했다. 임종을 앞둔 그의 아내는 아프리카에 얼마나 머물 계획이냐고 슈바이처에게 물었고 슈바이처는 “내가 숨 쉬는 한 이곳에 머무를 거요.”라고 답했다. 그는 “자기를 위해 사는 것보다 타인, 진리, 선을 위해 사는 것이 훨씬 값진 선물”임을 굳게 믿었다.
헌신적인 봉사에 대해 슈바이처는 이렇게 덧붙였다. “살기 위해서는 누구나 일해야 한다. 그러나 남을 섬기고 불쌍히 여기며 돕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목적이다. 그래야만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다. 모범을 보이는 것은 남에게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다.” 이 말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오늘 곰곰이 생각해 보자.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태영/전주은 선교사 부부(서인도네시아 - 천명선교사 훈련원)
훈련원에 필요한 추가적인 건물의 건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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