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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안) - 니콜라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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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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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안) - 니콜라 테슬라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눅 14:28~30)

계획과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창의력과 이상만 좇다가 좌절되는 프로젝트가 허다하다. ‘누울 자리를 봐 가며 다리를 뻗어라’는 속담이 있다. ‘뒹굴 자리 보고 씨름에 나간다’는 속담도 같은 의미로 쓰인다. 꿈과 야망을 접으라는 말이 아니라 이룰 수 없는 꿈에 빠져 살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살라는 뜻이다.
니콜라 테슬라(1856~1943)는 타고난 발명가이자 엔지니어, 물리학자, 미래학자였다. 오늘날의 크로아티아에 해당하는 오스트리아 제국에서 태어났고 1884년, 미국으로 이민해 토머스 에디슨과 함께 일했다. 은행과 금융계의 지원을 받은 테슬라는 곧 자신의 연구소와 회사를 차렸고 다양한 전자 장비를 개발했다. 뛰어난 두뇌로 그는 “발명하고 예측하고 수많은 기술을 개발해 냈다. 리모컨, 네온사인, 형광등, 무선 통신, 컴퓨터, 스마트폰, 레이저 빔, X레이, 로봇 공학과 더불어 그는 오늘날 전력 시스템의 토대인 교류 방식 보급에 크게 기여했다.”
1901년, 여러 투자자의 도움을 받아 테슬라는 전 세계에 전기를 공급할 발전소와 타워를 짓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수익성을 우려하던 금융계가 투자를 철회했다. 그리고 1917년 미국 정부마저 독일 스파이가 1차 세계 대전 중에 도청 장치로 사용할 우려가 있다며 끝내 타워를 철거해 버렸다. 이 위대한 발명가는 말년을 쓸쓸하고 가난하게 보냈다. 1943년 1월 7일, 테슬라는 뉴욕시의 평범한 호텔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상을 품고 위대한 꿈을 꾸는 것은 좋다. 실현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소박하더라도 예산의 한도 내에서 이룰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세담/박유진 선교사 부부(대만)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선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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