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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수) - 돈벌이를 위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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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416.mp3


“옳은 길을 버리고 잘못된 길에 빠진 이들은 발람의 길을 그대로 밟고 있습니다. 브올의 아들 발람은 나쁜 방법으로 얻은 재물에 눈이 어두워져 있었습니다”(벧후 2:15, 쉬운)

 

발람은 한때 선량한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선지자였지만 배도하여 탐욕에 빠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자신을 지극히 높으신 자의 종으로 자처했다. 그는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았고, 심부름꾼들이 용건을 전달했을 발락의 보상을 거절하고 사절단을 돌려보내는 것이 자기 의무임을 알았다. 그러나 그는 대담하게도 유혹과 장난을 치려고 했고 여호와께 조언을 구하기 전까지는 결정적인 답변을 없다며 심부름꾼들에게 그날 자기 집에서 묵고 가도록 간청했다. 발람은 자신의 저주가 이스라엘에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할 것을 알았다. 하나님이 그들의 편이셨으므로 그들이 그분께 충성하는 땅이나 지옥의 어떤 적대적인 세력도 그들이 이길 없었다. 그러나당신이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당신이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사절단의 말에 그는 우쭐해졌다. 값비싼 선물로 이루어진 뇌물과 높은 대우를 제안하자 탐심이 발동했다. 탐욕스럽게도 그는 제시된 재물들을 받아들였고 하나님의 뜻을 엄격하게 따른다고 주장하면서도 발락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했다.

하나님은 탐욕의 죄를 우상 숭배로 규정하신다. 때문에 그는 기회주의자가 되어 버렸고 가지 잘못 때문에 사탄은 그를 완전히 장악할 있었다. 이것이 그가 멸망한 이유이다. 유혹자는 언제나 세상의 이득과 명예로 사람을 유혹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한다. 그는 지나치게 양심에 예민하면 성공할 없다고 말한다. 이런 식으로 유혹받아 엄격한 충성의 길을 과감하게 버린 이가 많다. 잘못된 길에 발을 들이밀면 그다음은 훨씬 쉬워지며 그런 식으로 점점 뻔뻔해진다. 탐욕과 권력욕에 자신을 내주는 사람은 가장 끔찍한 일에도 과감해지며 결국 일을 하게 된다. 엄격한 길에서 잠시 이탈해목표한 이득을 챙긴 다음 원할 때는 방향을 다시 바꿀 있다고 자신하는 이가 많다. 그런 사람은 사탄의 올가미에 꼼짝없이 걸려들고 있으며 좀처럼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부조와 선지자』, 439-440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신영천/김혜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바탐방 직업 훈련원 설립을 위해(제빵 학원 개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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