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안) - 진영에서 일어난 반란
페이지 정보
본문
진행/원고/편집: 임휘선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50412.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4월 12일(안) - 진영에서 일어난 반란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벧후 2:10)
하나님이 인간을 구하기 위해 사용하려는 일꾼들을 인간이 경멸하고 거부하는 일만큼 그분께 더 큰 모욕은 없다.
…고라의 반역은 하늘에서 사탄이 일으킨 반역의 축소판이었다. 교만과 야망 때문에 루시퍼는 하나님의 통치를 불평하고 하늘에서 제정한 질서를 뒤엎고자 했다. 타락한 이후로는 동일한 질투와 불만의 정신, 지위욕과 명예욕을 인간의 마음에 불어넣는 것이 그의 목표가 되었다. 그는 고라, 다단, 아비람에게도 그와 같이 자만심을 일으키고 질투, 불신, 반역을 부추겼다. 하나님께 임명받은 사람을 거절함으로써 하나님을 거절하도록 사탄은 그들을 선동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불만을 터뜨리면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한편 자신들은 의롭다고 착각했고 자신들의 죄를 충실하게 책망하는 이들을 사탄의 앞잡이로 여겼다.
고라를 파멸로 이끈 죄악들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지 않은가? 교만과 야심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것을 버리지 않으면 질투와 우월해지려는 경쟁의 문이 열린다. 그런 영혼은 하나님을 떠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의 대열로 이끌린다. …그들은 하나님께 임명받은 사람에 대한 백성의 신뢰를 무너뜨리려고 애쓰면서도 자신이 선한 일, 다름 아닌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죄를 그냥 두면 사탄이 마음에 침범할 수 있는 문이 열리며 그들은 한 단계의 죄에서 또 다른 단계로 옮겨 간다. 빛을 거절하면 마음이 어둡고 완악해져서 죄의 다음 단계로 더 쉽게 진입하여 보다 더 밝은 빛을 거절하게 되고 결국 그들의 비행은 습관으로 굳어진다. 죄가 더 이상 죄로 보이지 않는다.
『부조와 선지자』, 402-40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남경원/조효정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파키스탄 신학과 신입생 모집을 위해
- 이전글4월 13일(일) - 인내심을 잃다 25.04.12
- 다음글4월 11일(금) - 왜 지체하는가? 25.04.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