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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수) -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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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212.mp3


“내가 그를 아나니, 그가 자기 자식들과 자기 집안 식구들에게 명하겠고 그들은 주의 도를 지켜 정의와 공의를 행하리니”(창 18:19, 한글킹)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간은 가정에서 어떠하냐가 그의 본모습이다. 하나님의 친구 아브라함의 생애는 주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존중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는 가정에서 신앙을 북돋았고 집안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위기가 배어 있었다. 아브라함은 가정의 제사장이었고 가족에 대해 신성한 책임을 부여받았다고 느꼈다. 그는 1천 명이 넘는 식솔을 거느렸고 부모든 자식이든 그들 모두를 거룩하신 왕께로 이끌었다(편지 144, 1902.).

“그가…자기 집안 식구들에게 명하겠고.” 자녀의 악한 성향 제어하기를 소홀히 하는 죄, 약하고 어리석고 방임적인 편애, 그릇된 애정으로 확실한 의무를 양보하는 일 등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아브라함은 바른 교훈을 전할 뿐 아니라 공정하고 의로운 율법의 권위를 유지하고자 했다.

오늘날 이 모본을 따르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맹목적이고 이기적인 감상에 빠져서 자녀들이 미숙한 판단력으로 분별없이 제 욕심을 부리게 놔두는 부모가 너무나 많다. 이것이야말로 아이들에게 저지르는 가장 잔인한 일이며 세상에 대한 큰 잘못이다. 부모의 방임으로 가정과 사회가 무질서해지며, 아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대신 자신의 성향을 따르려는 욕망이 자리 잡는다(원고 22, 1904.).

부모와 자녀는 동일하게 하나님의 소유이며 그분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애정과 권위를 결집하여 자기 집안을 다스렸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지도하는 규범으로 주어졌다. 이 규범은 우리가 주님의 길을 걷고자 할 때 반드시 따라야 할 표준을 형성해 준다. 하나님의 뜻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남들은 어떻게 했는지, 친척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이 길을 택하면 그들이 뭐라고 말할지를 묻지 말고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부모든 자녀든 주님의 길이 아닌 데서는 아무도 참된 번영을 누릴 수 없다(5증언, 548).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남경원/조효정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25 3 6 1000명선교사 모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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