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수) - 우리의 소망 불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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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30726.mp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 2:1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은 희망에 찬 사람들이다. 오랫동안 이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진심으로 전하고 노래했다. 그 뚜렷한 사례가 바로 1962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대총회 총회이다. 총회의 주제는 ‘우리의 소망 불타오르네’였다. <예언의 소리> 라디오 방송의 남성사중창단인 킹스 헤럴드의 멤버였던 웨인 H. 후퍼(1920~2007)는 대총회 총회의 주제곡을 지어 달라고 부탁받았다. 여러 번의 기도 끝에 총회 주제와 같은 제목으로 가사와 곡을 완성했다. 1962년 7월 26일 목요일 저녁, 대총회 총회가 시작됐고 총회 대표들은 처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 노래 가사는 이렇게 시작한다. ‘우리의 소망 불타오르네. 재림은 우리의 소망.’
재림교인들의 애창곡인 이 노래는 여러 차례에 걸쳐 대총회 총회 주제가로 선정됐고(1966, 1975, 1995, 2000년 총회 및 2015년 총회 일부) 여러 언어로 번역됐다. 1995년,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이라는 주제로 대총회 총회가 시작하기 전에 후퍼는 2절 가사도 써 달라고 부탁받았고 곧 2절이 추가됐다.
정작 중요한 것은 이 노래의 메시지와 우리에게 주는 의미이다. 이 노래를 처음 불렀던 1962년에 비해 지금은 재림이 더욱 가까워졌다. 그런데 과연 우리의 가슴이 두근거리는가? 엘렌 화잇은 “하루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마지막 날이 더욱 가까워진다. 그만큼 하나님께도 가까워지고 있는가?”(9증언, 27)라고 묻는다. 이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 보자.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양희원/현아름 선교사 부부(대만)
차오양과기대 한글 동아리와 캠퍼스 선교를 통해 얻은 구도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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