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금) - 매디슨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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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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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매디슨 대학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6~7)
그리스도인 교육이란 인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양성이다. 그리고 이것은 재림교인 교사와 재림교회 교육 기관의 특징이 되어야 한다. 테네시에 위치한 내슈빌 농업 사범 학교(1937년에 매디슨 대학교로 개칭)만큼 자기희생의 봉사 정신을 잘 가르친 곳도 드물다.
엘렌 화잇은 미국 남부 지역 사역에 특별한 부담을 느꼈고 1904년, 그의 조언에 따라 E. A. 서덜랜드와 퍼시 T. 메이건이 이매뉴얼 미셔너리 대학교(현 앤드루스 대학교)를 사퇴하고 내슈빌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400에이커 크기의 농장을 사들였고 자립형 교육 기관을 세웠다. 1904년 8월 18일 자 『애드벤트 리뷰 앤드 사바스 헤럴드』지에서 화잇은 이렇게 촉구했다. “이 형제들은 험난한 현장을 개척하기 위해 남부로 떠납니다. 내슈빌 인근에 새로운 학교가 세워지도록 교우들이 서로 도와 이들의 사업이 결실을 맺도록 합시다.”
매디슨 대학의 전체적인 교육 제도는 자기희생, 엄격하고 한결같은 절약, 한 가지의 주요 핵심 학습 계획, 자치 운영 등이며 성경 연구가 주된 특징이다. 대가족과도 같은 이 공동체에서 교사와 학생은 함께 일하고 함께 공부했다. 학교 요람 제1항에서 볼 수 있듯 이들의 주목적은 “선교 교육자 자립 훈련”이다. 학교 지도부에서는 학생들이 매디슨 대학교를 떠나 각자의 작은 매디슨을 개척하기를 바랐다. 효율적이고 영감적인 훈련 덕택에 매디슨 졸업생들이 미 남부 빈민촌에 세운 소형 자립 학교는 40여 곳에 달했다.
시대가 바뀌어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사업에 헌신하기보다 개인의 권리와 특권만 찾는 사람이 많다. 이타적인 봉사는 그리스도인의 보편적인 원칙이다. 매디슨 대학교의 황금기를 특징지었던 검소함과 봉사의 정신을 우리가 되살린다면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날까?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윤권/나영주 선교사 부부(방글라데시)
캠퍼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영적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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