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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안) - 젊은이에게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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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윤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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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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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안) - 젊은이에게 투자하라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2)


세상의 위대한 지도자들은 젊은 사람의 마음을 공략하는 일의 가치와 잠재력을 익히 알고 있었다. 좋은 뜻으로 그렇게 한 사람도 있지만 히틀러 유겐트(나치 청소년단)처럼 악용된 사례도 있다. 1935년 9월 14일, 뉘른베르크에서 히틀러는 소년·소녀 4만 5,000명에게 “여러분은 국가의 미래, 게르만 제국의 미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1925년 독일에서 처음 출간한 자신의 저서 『나의 투쟁』에서 “청소년은 미래 건설을 위한 재원이자 계획”이라고 진술했다. 1936년까지 독일의 공립 학교 교사 97%가 국가사회주의교사연맹에 가입한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기독교의 청소년 조직은 미래 세대에게 성경의 가치에 따라 살고 복음 사명을 이루도록 독려했다. 그중 가장 유명한 단체가 1844년 런던에서 설립된 YMCA(기독교청년회)이다. YMCA의 목적은 ‘신체적·정신적·영적’ 건강 증진이며 학생 자원 선교 운동을 조직하여 1886년부터 미국의 대학생을 모집, 해외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다. 수년간 재림교회 의용선교회(오늘날의 AY)는 ‘재림 기별을 이 시대 안으로 온 세상에 전파하자.’는 목적 아래 활동했다.

1999년 12월, UN 총회는 8월 12일을 국제 청소년의 날로 정했다. 이것은 “효과적이고 건설적인 온전한 양질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젊은이에게 더 많이 제공”하자는 UN의 전략을 반영하고 있다. 재림 청년이 지역 교회에서 그와 같은 기회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젊은이가 제대로 훈련받고 일꾼으로 준비된다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재림 기별은 온 세상에 신속하게 전파될 것”이라고 엘렌 화잇은 말했다(교육, 271). 모든 재림교회는 다음 세대에게 선교를 가르치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의 교회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세담/박유진 선교사 부부(대만)

지난 2월 선교지에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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