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목) - 미래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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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0914.mp3
“그저 듣기만 하여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말씀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약 1:22, 공동)
가정과 교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는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이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도 그들이 영원한 복음의 횃불을 들고 나아갈 것이다.
1902년 9월 14일 안식일, 동부 로스앤젤레스 야영장에서
엘렌 화잇이 전한 설교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리스도인으로 자녀를 교육해야 할 책임에 관한 설교였다.
우리는 자녀를 그리스도께로 이끌어야 하며 규율과 모본으로
재림교회의 건강 생활 방식을 가르쳐야 한다고 화잇은 힘 주어 말했다.
예를 들어 복장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주님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복장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옷에 대한 집착이 하늘 아버지와 연결되는 일을 방해하거나 가로막고 있지는 않습니까?
옷차림에 무관심하라는 게 아닙니다. 단순하게 입고, 아이들도 단순하게 입히고,
흠도 없고 점도 없는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얻도록 가르치라는 이야기입니다”(원 고 230, 1902. 9. 14.).
육식에 대해서도 화잇의 입장은 분명했다.
“우리는 동물의 사체를 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럴 것이 아니라
첫 상태의 음식을 취해야 합니다. 그것이 동물의 몸속으로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동물의 죽은 살을 통해 그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초의 상태로 조리한 것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취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최상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음식을 준비해야 합니다”(앞의 책).
화잇은 운동도 강조했다. “아이들이 근육과 신경을 남김없이 사용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무엇 때문에 신체라는 기계가 움직이지 않고 녹슬도록 내버려 두십니까?”(앞의 책)
설교의 대미를 장식하며 화잇은 이렇게 선언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더욱 필요하고 자아는 더욱 불필요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그분입니다.
성령의 부드러움이 그들의 마음 한가운데 임해야 합니다”(앞의 책).
우리는 균형과 헌신이 부족할 때가 흔하다. 재림교회 건강 생활의 특정 요소는 강조하고
나머지는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 23:23)고 하신
그리스도의 조언에 귀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빛을 일관성 있게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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