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화) -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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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주혁 홍소희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30905.mp3
9월 5일
건강 관리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 15:26)
생명이라는 선물과 건강이라는 축복은 소중히 여기고 최상의 상태로 보존해야 할 보물과도 같다. 그런데 아프고 병들어 위협을 느낄 때만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다. ‘나중에 후회하기보다 미리 조심하는 게 낫다.’는 격언을 더욱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낫기 때문이다.
1860년대에 재림교회는 건강 개혁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1863년 6월 5일, 기본적인 건강 개혁 원칙에 관하여 화잇에게 주어진 광범위한 계시도 여기에 크게 기여했다. 1865년 12월 25일에 하나님은 화잇에게 이 원칙을 꾸준히 적용할 건강 개혁 기관이 재림교회에 필요하다고 하셨다. 1866년 9월 5일, 미시간주 배틀크리크에 서부건강개혁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고 후에 배틀크리크 요양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요양원은 1875년 의사 존 하비 켈로그를 채용했고 이듬해 그는 24세의 나이로 의료 책임자가 되었다. 배틀크리크 요양원은 재림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는 보건 시스템의 선두 주자였다.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 보건 시스템을 교회가 유지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오순절교회와 은사주의자 목사들처럼 치유의 기적을 행하는 방식이 훨씬 간편하지 않을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또한 하나님께서 여전히 기적을 행하신다고 믿지만 앞의 목사들보다 덜 과시적이고 덜 공개적인 방식을 취하신다고 본다(막 1:40~45). 더군다나 그들은 치유의 기적만 행할 뿐 건강한 생활 방식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물론 모든 질병이 잘못된 생활의 결과라고 볼 수는 없다(요 9:1~3) 그러나 의식적으로 건강 생활 방식을 유지하면 많은 유익을 얻는다(출 15:26). 건강 생활의 원리를 남에게만 전하지 말고 자신부터 실천하자. 우리의 말은 모본으로 입증되어야 한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지성배/김영란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제자 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영혼의 재생산이 이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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