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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일) - 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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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박재혁

오디오링크 :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30924.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9월 24일 일요일

금실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사 54:2~3)

재림교회의 교육은 영원한 성경 지식과 가치를 전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이 숭고한 이상을 따라 헌신적으로 선교사를 양성하고 격려하며 재림 기별을 세상에 전하는 데 본보기가 된 학교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있는 유니언 대학이다.

1891년 9월 24일에 유니언 대학이 설립됐을 때 초대 총장인 W. W. 프레스콧은 모든 교육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를 소개한 당시 『애드벤트 리뷰 앤드 사바스 헤럴드』지의 기사는 다음과 같이 통찰력 있는 전망으로 글을 맺었다. “유니언 대학은 사업의 힘이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마침내 영광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예측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1906년 5월 20일 일요일 저녁 졸업식 때 그해 졸업생들은 거대한 세계 선교 지도를 헌납했고 C. C. 루이스 총장이 지도를 건네받았다. 지도에는 유니언 대학에서부터 유니언 대학 출신 선교사들이 봉사했던 세계 곳곳의 지점을 연결해 놓은 금색 실들이 수놓여 있었다. 이 지도는 학교 교회 앞 벽에 걸렸고 졸업생들이 새로운 선교지로 떠날 때마다 금색 실이 추가됐다.

1936년, 금색 실을 수놓던 M. L. 안데르센 총장은 학교를 금실 대학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학교가 그들의 성공과 안전을 위해 기도한다는 뜻으로 모든 동문 선교사들에게 금색 실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그 후로 금색 실은 선교지에서 고난과 외로움 가운데 봉사하는 이들에게 소속감과 유대감을 고취시켰다.

여러분이 지금 어디에 있든지 선교지에서 헌신하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라. 여러분이 아는 선교사가 있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짤막한 메시지를 보내도 좋을 것이다. 사소한 것이지만 생각하고 있다는 제스처와 응원이 그들에게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북한선교부
북한 이탈 주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하나센터 유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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