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일) -유일한 승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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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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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0일 일요일
유일한 승리의 길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하나님이 정해 주신 길을 걸으면 그 어떤 인간보다 지혜가 뛰어나신 하나님이 그의 상담자가 되어 주신다. 여호수아가 현명한 장군이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지도를 받았기 때문이다. 여호수아가 가장 먼저 사용한 칼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자비로운 여호와께서 그에게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명하신 이유는 의의 원칙을 거스르는 강력한 영향력이 그에게 몰려올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가장 엄격하게 충성의 길을 따라야 했다. …여호수아 앞에 아무런 위험이 없었다면 하나님은 그에게 담대하라고 거듭거듭 명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온갖 책무 속에서 하나님을 자신의 인도자로 삼았다.
어려울 때 하나님보다 더 나은 인도자, 위급할 때 그분보다 더 현명한 조언자, 상황이 어떻든 그분보다 더 든든한 보호자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만큼 심각한 착각은 없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성취하셔야 한다. 그분은 각 사람에게 할 일을 맡기셨다. 그런데 길을 잃지 않으려면 인간을 인도자로 삼지 말아야 한다. 그럴 때는 언제나 불안하다. 성경의 종교는 활동이라는 봉사의 원칙을 구현하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 지혜의 근본이신 분께 매일 지혜를 구해야 할 필요도 있다. 여호수아의 승리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다. 여호수아가 요단을 건너기 직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다.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인도자로 삼았다.
상담자의 직분을 맡은 사람은 사심 없는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주제넘게 자신의 인간적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자신의 업무를 최선껏 수행할지 빛과 지혜를 간절히 구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지휘관인 여호수아는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요구 사항, 책망, 규정 등 그분의 지시를 성실하게 열거해 놓은 모세의 책을 부지런히 탐구했다.
『엘렌 G. 화잇의 주석』, 여호수아 제1장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갑숙 선교사(말라위)
올해 입학생 50명에 포함된 타 교파 학생 20명의 신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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