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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화) - 절대적인 상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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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주혁 홍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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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절대적인 상대성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엡 4:4~5)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라 모든 것은 상대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프랑스 철학자 오귀스트 콩트는 “우리의 모든 지식은 상대적”이라고 강조했으며 마르크스주의 혁명가이자 이론가였던 레온 트로츠키는 “세상의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변화만이 유일하게 지속되는 개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개념이 과연 얼마나 절대적인지에 대해 우리는 의문을 표해야 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마따나 “철학자들은 인형을 쥔 어린아이처럼 ‘상대성’이라는 말을 가지고 장난친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1919년 11월 7일, 영국의 유명 일간지 『더 타임스』에는 ‘과학 혁명-우주에 관한 새로운 이론, 뉴턴의 주장이 뒤집어지다.’라는 제목으로 머리기사가 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1905, 1916년에 각각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제시하면서 염두에 둔 것은 무엇일까? 특수 상대성 이론이란 간단히 말해 빛의 속도는 모든 관측자에게 일정하며,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는 관측자는 동일한 물리 법칙 아래 있다는 내용이다. 일반 상대성 이론이란 물질이 공간을 휘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별에서 발산하는 빛은 태양의 중력에 의해 휠 수 있다.

수많은 신과 진리의 상충적 표현이 존재하는 이 세상에서 종교는 주관적인 영역으로 전락했고 개인의 기호에 좌우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자신이 선호하는 것은 절대적 진리이며 자기 맘에 들지 않는 것은 상대적 진리라고 여기는 시각이 팽배하다. 그러나 에베소서 4장 4~5절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나날이 늘어나는 인간의 갖가지 이론에 마음을 둘 것이 아니라 흩어진 마음을 모아서 ‘한 분의 주, 하나의 믿음’에 재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그분이 아신다는 점을 잊지 말라.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은 의심의 대상이 아니라 순종의 대상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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