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안) - 긍정 표현으로 이해하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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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1~5).
‘회복된 에덴’이야말로 재창조된 지구에 대한 최고의 표현입니다. 각 시대에 구속받은 이들이 영원히 거기에 거할 것입니다. 거기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예수님의 존재입니다. 현재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분은 영적인 의미에서 빛이시지만 그곳에서는 그분의 영광이 문자 그대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빛이 될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것을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천국의 학교에서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천국을 설명합니다. 저는 초신자일 때부터 그의 설명을 좋아했습니다.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 11:6~9).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사35:5, 6).
여기서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을 위한 하늘 새 땅의 단면을 보고 있습니다. 이사야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게 당연합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10절). 이사야의 기록에 대해 저는 진심을 담아 “아멘!”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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