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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화) - 개척자들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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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고전 15:26)

 

루터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나는 심판의 날이 앞으로 3백 년이 못 되어서 올 것으로 확신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악한 세상을 더 이상 오래 참지 않으실 것이며, 참을 수도 없으실 것이다.”, “이 가증한 나라가 전복될 큰 날이 다가오고 있다”(Daniel T. Taylor, 33).

멜란히톤은 “이 낡은 세상은 그 끝이 멀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칼뱅은 신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을 모든 사건들 중에서 가장 기쁜 사건으로 주저하지 말고 고대하라.”라고 권면하고, “모든 충실한 가족들 은 그날을 고대할 것이다.”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자기 나라 의 영광을 완전히 나타내시는 그 큰 날이 밝아오는 것을 볼 때까지 우리는 배고픈 사람처럼 그리스도를 사모하고 명상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위 의 책 158, 134).

스코틀랜드의 개혁자 녹스는 말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는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으시고 하늘로 가지 않으셨는가! 그리고 다시 오실 것이 아닌가! 우리는 그분께서 돌아오시되 속히 돌아오시리라 믿는다.” 진리를 위 하여 생명을 버린 리들리(Ridley)와 래티머(Latimer)도 주님의 다시 오심 을 믿음으로 기다렸습니다. 리들리는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나는 그 사실 을 믿고 있으므로 말한다. 세상은 확실히 종말에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 요한처럼 충심으로 우리 구주 그리스도를 향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부르짖어야 한다”(위의 책 151, 145).

백스터는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생각은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이요 즐거움이다”(Richard Baxter, <Works> vol. 17, p.555). “그분 의 나타나심을 사모하고, 그 복된 소망을 바라보는 것이 성도들의 특성이 요 믿음이다.”, “부활 때에 멸망되어야 할 최후의 원수가 다름 아닌 사망이 라면, 신자들은 이 완전하고 최종적인 정복이 이루어지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얼마나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위의 책 500). “이날은 마땅히 모든 신자들이 사모하고 바라고 기다려야 할 날이다. 왜냐하면 그날은 그들의 구속을 위한 모든 사업과 그들 영혼의 모든 소원 과 노력이 성취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오! 주여 그 복된 날이 속히 이르게 하소서”(위의 책 182, 183). 이 말은 사도 시대의 교회, 광야의 교회 그 리고 종교개혁자들의 한결같은 소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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