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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수) - 어린양의 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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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기도력 전문입니다. 
밑에 주소창을 누르시면 기도력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본 방송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받는 법 ☆ 
플레이어의 밑에 구름 모양과 파일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파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cbnkorea.iblug.com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전문은 매일 새벽에 업데이트 됩니다)


기도력 전문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 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계 6:15~16). 

경멸적인 조롱은 그칩니다. 거짓 입술은 침묵에 빠집니다. “요란스런 소 리...피로 얼룩진 군복”(사 9:5)이 난무하는 무력 충돌과 전쟁의 소동은 그 칩니다.이제기도의음성,통곡과슬픔의소리외에아무런소리도들리 지 않습니다. 조금 전까지 조롱하던 사람들의 입술에서는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는 부르짖음이 터져 나옵니다. 악인은 자 신이멸시하고거절해온주님의얼굴을보느니차라리산과바위아래묻 히기를 바랍니다.

죽은자의귀를꿰뚫어듣게하시는그의음성을그들은알고있습니다. 간청하는 듯한 부드러운 음성을 그들은 숱하게도 들었습니다! 친구와 형 제와구주에게그들은감동어린호소를듣고또들었습니다!주님의은 혜를 거절한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심각한 규탄과 무거운 선언은 없습니 다.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겔 33:11).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그 말을 들었다면 차라리 나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 을폈으나돌아보는자가없었고도리어나의모든교훈을멸시하며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잠 1:24~25).

잊으려고 애썼던 것, 즉 자신이 멸시하고 거절한 경고와 초청과 특권들 에 대해 그 음성은 기억을 다시 일깨웁니다.

...진리를 거절하고 살다가 양심이 일깨워지는 순간이 반드시 있습니다. 위선자로 살았던 괴로운 추억이 되살아나서 뒤늦은 후회로 괴로운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두려움이 멸망같이 이르고...재앙이 회오리바람 처럼 닥칠 때”(잠 1:27, 한글킹제임스) 찾아오는 후회와 비교도 되지 않습 니다.그리스도와그의백성을죽이려던자들은이제그사람들위에영광 이 머물러 있는 모습을 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2,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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