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금) - 하늘은 너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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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사 53:10~11).
하나님의 사랑은 측정할 수 없고 무엇과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그의 사랑은 무한합니다.
…그리스도의 위엄과 영광을 깊이 생각하면, 잃어버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신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성도들이 느끼는 경이와 놀라움은 영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 땅에서 그것을 명상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셨다는 것, 이것은 신앙의 신비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려고 애쓸 때에 그 신비로움은 더욱 커집니다. 그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세상일에 몰두하느라 유한한 존재가 예수님과 그 비할 데 없는 사랑에 대해 얻을 수 있는 희미한 통찰마저 가로채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세상일에는 열광하면서 갈보리의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죽음에서 나타난 사랑에는 무감각할 수 있단
말입니까!
…죄 많고 감사할 줄 모르는 방랑자들을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데려가시기 위해 그분은 그 모든 치욕과 고통을 치르셨습니다. 복
받은 자의 집을 저는 결코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만일 구원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면 구속의 계획에 담긴 심오함을 새록새록 깨닫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성도는 하늘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처음으로 온전히 깨닫고 감사할 것이며 불멸의 입술에서는 찬양의 노래가 터져 나올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몸, 향상된 능력, 순수한 마음, 더렵혀지지
않은 입술로 넘치는 구속의 사랑을 노래할 것입니다. 하늘나라에는 고통 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영원에 관한 사실을 확신시키기 위해 우리가 애써야
할 불신자도, 뿌리 뽑아야 할 편견도 없습니다. 우리는 쉬며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백성은 쉼을 얻습니다. 구속받은 사람을
예수님이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 옆에는 하나님의 도성을 유쾌하게 만드는 생명수가 흐릅니다. “제가 있는 곳에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이 사람들이 저와 함께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라고 예수님이 아버지께 드린 기도는 응답받습니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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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3님의 댓글
김영환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 'CBN기도력방송' - - 여러분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 @@@
- - - 기도는 영혼의 호홉이다 - - - Ellen G. White
@@ Prayer doesn't change God's attitude toward me; it changes my attitude toward God. @@
' ' '
Sought through prayer and meditation
to improve our conscious contact with God
as we understood Him . . . <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