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목) - 예기치 못한 보상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12월 17일(목) - 예기치 못한 보상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엡 6:8).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위해 우리가 하는 일이 거의 보람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선을 행하고자 열렬하고 줄기차게 노력하는데도 그 결과를 목격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헛된 노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이 하늘나라에 기록되어 반드시 그 보상을 받는다고 주님께서 보증하십니다(6증언, 305).
주님의 창고에 동전 두 닢을 넣은 가난한 과부는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그 여인의 희생이 보인 모본은 각 나라와 각 시대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고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그 모본을 따라 높은 자와 낮은 자,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하나님의 창고에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그 본을 따른 이들이 전도 사업을 후원하고, 병원을 세우고, 주린 자를 먹이고, 벗은 자를 입히고, 병자를 고치고,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도왔습니다. 그 여인의 이타적인 행위로 허다한 사람이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날이 이르면 자신이 끼친 이 모든 감화의 결과를 그녀는 보게 될 것입니다. 마리아가 주님께 바친 귀한 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깨어진 옥합을 기억하고 마음이 고무된 숱한 사람이 신실하게 사랑으로 봉사했습니다! 후에 이 모든 것을 알게 되면 그녀의 마음이 얼마나 기쁠까요?(6증언, 310).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고 예수님은 선언하셨습니다. 구세주께서는 미래를 내다보시면서 자기의 복음에 관하여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은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했습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마리아의 선물은 그 향기를 발할 것이며 그의 꾸밈없는 행동을 통하여 사람들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나라들은 생겼다가 사라지고 군주와 정복자의 이름은 잊히지만 이 여인의 행동은 거룩한 역사의 페이지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끝날 때까지 깨어진 옥합은 타락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이야기할 것입니다(소망, 563).
사람을 선으로, 하나님께로 이끄는 성령의 모든 감화가 하늘 책에 기록됩니다. 자신을 성령의 도구로 드린 사람은 일생 동안 자신이 성취한 일을 주님의 날에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6증언, 3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