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월) - 새 예루살렘 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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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사 65:18).
영화롭게 된 지상의 수도인 새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왕관”(사 62:3, 쉬운성경)이 될 것입니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계 21:11).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계 21:24).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은 기뻐하리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성에는 밤이 없습니다. 아무도 편히 눕기를 구하는 자가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아침의 상쾌함을 느낄 것입니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계 22:5). 그 빛은 낮의 해보다 더 환하지만 고통스럽게 눈부시지 않으면서도 정오의 밝기를 뛰어넘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은 거룩한 도성에서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태양 없이도 영원히 대낮처럼 밝은 길을 걷습니다. “성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아들과 자유롭게 교제합니다. “현재 우리는 거울을 통해 희미하게 봅니다.” 지금은 자연 속에서,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활동 속에서, 거울에 반사된 것처럼 그분의 형상을 봅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베일을 걷어 버리고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그분을 볼 것입니다. 그분 앞에 서서 그 얼굴을 영광을 직접 볼 것입니다(쟁투, 676~677).
그곳에서는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처럼 우리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에 심으신 사랑과 동정심은 그곳에서 가장 참되고 아름답게 실행될 것입니다. 거룩한 존재들과 순결한 만남, 복된 천사들과 각 시대의 충성된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친교,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을 하나로 결합하는 거룩한 교제, 이 모든 것을 내세에서 맛볼 것입니다(교육, 306).
…하나님의 도성에는 밤이 없습니다. 아무도 편히 눕기를 구하는 자가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아침의 상쾌함을 느낄 것입니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계 22:5). 그 빛은 낮의 해보다 더 환하지만 고통스럽게 눈부시지 않으면서도 정오의 밝기를 뛰어넘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은 거룩한 도성에서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태양 없이도 영원히 대낮처럼 밝은 길을 걷습니다. “성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아들과 자유롭게 교제합니다. “현재 우리는 거울을 통해 희미하게 봅니다.” 지금은 자연 속에서,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활동 속에서, 거울에 반사된 것처럼 그분의 형상을 봅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베일을 걷어 버리고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그분을 볼 것입니다. 그분 앞에 서서 그 얼굴을 영광을 직접 볼 것입니다(쟁투, 676~677).
그곳에서는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처럼 우리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에 심으신 사랑과 동정심은 그곳에서 가장 참되고 아름답게 실행될 것입니다. 거룩한 존재들과 순결한 만남, 복된 천사들과 각 시대의 충성된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친교,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을 하나로 결합하는 거룩한 교제, 이 모든 것을 내세에서 맛볼 것입니다(교육,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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