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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목) - 다시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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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지내다 보면, 이 세상에서 겪은 시련과 고생과 고난은 참으로 별 볼일 없는 것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FLB, 371).
구원받은 자들의 본향에서는 눈물도, 장례식도, 슬픔도 없습니다. “그 거주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에 사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사 33:24). 영원한 세월을 통해 행복의 물결이 더욱 충만하고 깊어질 것입니다.
…미래에 복 받을 자들에 대해 무엇보다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믿음으로 모든 암흑의 구름을 꿰뚫으십시오. 그리고 세상 죄를 위하여 돌아가신 분을 바라보십시오. 그분께서는 자기를 받아들이고 믿는 모든 사람에게 낙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권세를 그들에게 주십니다. 눈물 나는 고통도 유익한 교훈으로 삼아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높은 부르심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 일에 도움을 얻도록 합시다. 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지니십시오. 이 희망으로 기뻐하십시오.
…우리는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목숨을 버리신 분께서 우리를 위해 도성을 마련하셨습니다. 우리가 쉴 곳은 새 예루살렘입니다. 하나님의 도성에는 슬픔이 없습니다. 괴롭게 흐느끼거나 부서진 희망과 사라진 애정에 대해 슬프게 탄식할 일도 영원히 없습니다. 머지않아 무거운 옷은 결혼 예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우리 임금의 대관식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간직된 자들, 이 세상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주의 영광으로 빛날 것입니다.
우리는 머지않아 영생의 희망이 결집되어 있는 분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분을 만나면 이 세상에서 겪은 모든 시련과 고통은 미미한 것에 불과합니다. …위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십시오. 그 믿음에 의지하여 좁은 길을 걸어가십시오. 그 길은 하나님의 도성 문을 관통하며, 구원받은 자들을 위해 준비된 미래의 위대하고 광대하고 한없는 영광으로 이어집니다(9증언, 28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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