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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수) - 과학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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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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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과학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욥 38:4). 

자연이라는 책과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은 둘 다 같은 창조주의 마음을 담고 있으므로 서로 일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들은 서로 다른 방법과 다른 언어로 똑같이 큰 진리를 증언합니다. 과학은 끊임없이 새롭고 경이 적인 것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올바로 이해하기만 한다면, 과학의 탐구 로 발견되는 것은 거룩한 계시인 성경과 조금도 모순되지 않습니다. 자연 계의 책과 성경은 서로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법칙의 일부를 알려 줌으로써 자연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게 해 줍니다.

과학과 성경이 상충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자연에서 관찰된 사실로 부터추론을잘못이끌어냈기때문입니다.또과학과성경의조화를추구 하려다가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훼손하고 파괴시키는 성경 해석 방법이 도 입되기도 했습니다. 창조에 관한 모세의 기록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 은 지질학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지질학에서는 지구가 혼돈된 상태로부터 진화하는 데 수백만 년이 걸렸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의 사실 을과학이라는상상적가설에맞추다보니창조의기간을수천년또는수 백만 년이라는 실로 어마어마하고 막연한 기간으로 추산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결론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기록은 그 자체가 일관 성이 있으며 자연의 가르침과도 일치합니다. 창조에 사용된 첫째 날에 대 하여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5)고 기록되어 있 습니다. 이와 동일한 설명이 창조 주간의 제6일까지 계속됩니다. 창조 기간 의 하루는 창조 이후의 하루처럼 아침과 저녁이 있는 하루였다고 영감의 말씀에서 선언하고 있습니다. 창조 사업 자체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진술합니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 다”(시 33:9). 이처럼 무수한 세계를 말씀으로 있게 하신 하나님이라면 이 땅을 혼돈의 상태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과연 얼마나 긴 세월이 필요했단 말인가요?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설명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한 단 말입니까?

...태초에 “수면에 운행”하신 성령, “모든 것을 창조하신” 말씀이신 분,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신 그리스도의 도움을 통 해서만 과학의 증언은 올바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교육>, 128~129,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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