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일) -루시퍼의 본색이 드러나다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2월 7일(일) -루시퍼의 본색이 드러나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 2:15).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하늘에서 추방시킴으로 당신의 공의를 드러내시 고 보좌의 영광을 보존하셨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이 반역 정신에 감염되 어죄를범했을때타락한인류를위하여자신의독생자를주어죽게하 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속죄를 통하여 하나님 의품성이나타납니다.루시퍼가택한죄악의길에대한책임을결코하나 님의정부에떠넘길수없다는것을십자가는온우주앞에대대적으로실 증합니다.

구주께서 지상에서 봉사하시는 동안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전개된 투쟁은 대사기꾼의 품성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세상의 구주께 자행한 잔 인한 공격만큼 천사들과 충성된 온 우주 거민이 사탄에게서 등을 돌리게 만든 일은 없습니다. 자기에게 경배하라고 사탄이 그리스도께 요구한 도전 적인 모독, 그분을 산꼭대기와 성전 꼭대기로 데려간 주제넘은 행동, 악의 를품고현기증이날정도로높은곳에서뛰어내리라고권유한일,끊임없 는 모략으로 주님을 여기저기 따라다니면서 책잡고자 한 일, 제사장과 백 성을 선동하여 그분의 사랑을 거절하게 만들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십자가에못박게하소서”라고부르짖게한일,이모든것은온우 주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세상이 그리스도를 거절하도록 선동한 장본인은 사탄입니다. 악의 임금 은갖은힘과간계를다하여예수님을멸하려했습니다.구주의은혜와사 랑과 동정과 자비가 이 세상에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이 주장하는 모든 점을 대적하 고 사람들을 선동하여 구주의 생애가 고통과 슬픔으로 충만하게 만들었 습니다. 예수님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하여 사탄이 사용한 궤변과 허위, 불 순종의 자녀들을 통하여 나타낸 증오, 비할 데 없이 선한 생애를 사신 하 나님 아들에 대한 사탄의 잔인한 비난, 이 모든 것은 다 강한 복수심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이때까지 쌓인 질투와 원한과 복수의 불길이 갈보리에서 한꺼번에 하나님 아들에게 폭발했습니다. 그때에 온 하늘은 조용한 공포 속에 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제 사탄의 죄는 아무런 핑계의 여지없이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그 는 거짓말쟁이요 살인자로서의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500~5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