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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목) -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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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내용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롬 8:29).

칭의와 성화의 차이를 세밀하게 규정하려는 우를 범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두 용어의 정의 속에 흔히 그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추측을 끼워 넣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는 극히 중요한 문제에 대해 왜 영감 받은 내용을 넘어서서 그토록 세세하게 따지려는 것입니까? 영혼의 구원이 온통 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달려 있기라도 한 듯 사소한 부분까지 왜 그렇게 샅샅이 풀어헤치려고 하는 겁니까? 모두가 동일 선상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세상을 원소로 그리고 원소를 세상으로 보려는 위험에 빠졌습니다.
회개하는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참회하면서 자기를 위한 그리스도의 속죄를 깨닫고 그것을 현세와 미래의 유일한 희망으로 받아들이면 그는 용서받습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입니다. 모든 신자는 자기 뜻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시키고 회개하고 통회하는 심정으로 우리를 속죄하시는 구주의 공로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능력에서 능력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용서와 칭의는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칭의는 정죄의 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전혀 무가치한 존재를 향해 한없이 연민을 품으십니다. 우리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님 때문에 그분은 범죄와 죄악을 사하십니다. 잘못을 범한 죄인이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 인정받고 영생을 확실히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통회하며 자기 마음을 겸비하게 했고,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리라 믿었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기 죄를 고백했고 회개했고 회복되었습니다. 용서받았다는 확신에 들떠서 그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2:1~2). 복은 용서를 통해 이릅니다. 그리고 용서는 믿음을 통해 이릅니다. 회개하며 자백한 죄가 죄 짐을 지신 위대한 분에게 맡겨진다는 믿음인 것입니다. 결국 복은 전부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속하는 희생입니다. 그분은 위대한 중재자이십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자비와 호의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진정 우리 믿음의 시작이요, 창시자요, 종결자이십니다.

vol. 9., 3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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