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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목) - 성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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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내용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살전 4:3).

하나님이 그분의 영역에서 거룩하신 것처럼 타락한 인간도 그리스도를 믿는 가운데 자기 영역에서 거룩해야 합니다. 
…백성을 다루시는 모든 일 가운데서 그분의 목표는 교회의 성화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그들을 택하셔서 거룩해질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주셔서 그들을 위해 죽게 하셨고 그들이 진리에 순종함으로 거룩해져서 미천한 자아가 제거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개별적인 노력, 개별적인 굴복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그분의 모습과 똑같아야, 그분의 성령께 지배받아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로 자기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를 증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성화는 사랑의 원칙을 실천하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마음에 그리스도가 거하시는 사람들의 삶에는 실제적인 경건이 나타날 것입니다. 품성은 순결하고, 고상하고, 숭고하고, 빛날 것입니다. 
순결한 교리가 의의 행위에 녹아 있고 하늘의 규범이 거룩한 행실에 스며 있을 것입니다.
성화되고 싶으면 자기희생의 의미부터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동료에 대한 사랑 속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쉼은 인내하며 봉사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행복은 겸손하고 근면하고 충실한 수고를 통해서 증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길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사람을 붙드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성화란 한 순간, 한 시간, 하루의 일이 아니라 한평생의 일입니다. 
뛸 듯이 기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해 끊임없이 죽고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위해 살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빈약하고 간헐적인 노력으로는 잘못을 바로잡을 수도 품성을 개혁할 수도 없습니다. 길고 끈기 있는 노력, 쓰라린 훈련, 양보 없는 투쟁에 의해서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이어질 투쟁이 얼마나 격심할지 우리는 단 하루도 알 수 없습니다. 사탄의 통치 아래서 우리는 자아를 계속 굴복시켜야 하고 욱여싼 죄를 계속 이겨 내야 합니다. 
생명이 계속되는 한 멈출 곳은 없습니다. 완전히 해냈다고 말할 수 있는 지점은 없습니다. 성화란 일평생 계속되는 순종의 결과입니다.

<사도행적>, 55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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