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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일) -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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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내용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 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 1:3~4).


회개하는 죄인에게 하나님은 자비와 진리를 보여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용서와 사랑을 부어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분의 자비를 누리는 사람을 향하여 그분은 똑같은 자비와 사랑을 타인에게 보이라고 요구 하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업이며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일입니다. 

참된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이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영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성령을 받았음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께 거저 받은 좋은 선물이 무엇인지 그들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령의 빛이 그들을 비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이루며 하나님이 우리 안에 활동하셔서 우리가 그분의 선하고 기쁜 뜻을 추구하고 실천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신자 안에 거하셔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되십니다.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께서 값을 주고 사신 소유물임을 알게 되면, 우리는 주위에 동정과 사랑을 베풀며 그분을 소개하기 위해서 그분의 임재가 끊임없이 필요 하다는 것을 더욱 실감할 것입니다. 

이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할 때에만, 그분께서 우리를 씻기시고 자기 생명과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실 때에만,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분을 올바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 말, 행동뿐 아니라 더 넓게는 동료 인간들과 맺는 교류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습니다.

율법을 성취하려면 황금률을 실천해야 합니다.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해야 합니다. 우리의 감화력은 성령으로 거룩해져야 사람에게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몇 달 동안, 몇 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염려 해서는 안 됩니다. 미래는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이며 그 하루를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품성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이 한날에 우리는 엄숙한 예배와 함께 자신을 그리스도의 손에 맡기고 우리의 모든 뜻과 계획이 그분의 인도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 한날에 우리는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대해야 합니다. 

동정과 사랑이 가득한 마음으로 친절하게 말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영문 <시조>, 1982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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