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목) - 더 이상 죄가 매력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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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기도력 내용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10).
회개한 죄인이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입니다. 그의 생애가 아무리 악했어도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으면 그리스도께서 입혀 주는 흠 없는 의의 예복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범죄와 죄악으로 거의 죽을 지경이 된 죄인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의 구주가 되시고 영원히 살아 계셔서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음을 그는 알게 됩니다. 자기를 위해 이루어진 속죄를 경험하며 신자들은 효력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습니다. 그처럼 무한한 값을 치른 구원의 완전함을 깨닫고 마음이 찬양과 감사로 가득 찹니다. 그는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봅니다. 그분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며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마련하신 의의 두루마기가 하늘의 베틀로 직조되고 그분의 순종으로 완성되어 그 이름을 믿는 회개하는 자들에게 입혀지는 모습을 그는 봅니다.
죄인이 예수님의 비할 데 없는 매력을 깨달으면, 죄는 더 이상 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난 분, 그 전체가 사랑스런 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그들은 복음의 능력을 실감합니다. 그 계획은 고귀한 목적만큼이나 방대합니다.
우리에게는 살아 계신 구주가 있습니다. 그분은 요셉의 새 무덤 속에 계시지 않고 사망에서 일어나 모든 믿는 영혼을 위한 대리자와 보증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죄인은 예수님의 공로를 통하여 의롭게 됩니다. 인간을 위해 지불한 몸값이 완전하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셨다는 뜻입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가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는 것은 회개하는 죄인이 아버지께 인정받게 만드는 보증이 됩니다. 의심하다가 믿고, 믿다가 의심하는 우유부단함을 그런데도 계속해야 한단 말입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께 인정받게 만드는 보증이십니다. 우리는 은총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공적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의이신 주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 안에 거할 때만 그분 안에서 완전해지고 사랑하는 자녀로 그분께 인정받습니다.
영문 <시조>, 1892년 7월 4일(믿음, 106~107)
회개한 죄인이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입니다. 그의 생애가 아무리 악했어도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믿으면 그리스도께서 입혀 주는 흠 없는 의의 예복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범죄와 죄악으로 거의 죽을 지경이 된 죄인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의 구주가 되시고 영원히 살아 계셔서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음을 그는 알게 됩니다. 자기를 위해 이루어진 속죄를 경험하며 신자들은 효력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습니다. 그처럼 무한한 값을 치른 구원의 완전함을 깨닫고 마음이 찬양과 감사로 가득 찹니다. 그는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봅니다. 그분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며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마련하신 의의 두루마기가 하늘의 베틀로 직조되고 그분의 순종으로 완성되어 그 이름을 믿는 회개하는 자들에게 입혀지는 모습을 그는 봅니다.
죄인이 예수님의 비할 데 없는 매력을 깨달으면, 죄는 더 이상 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 위에 뛰어난 분, 그 전체가 사랑스런 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그들은 복음의 능력을 실감합니다. 그 계획은 고귀한 목적만큼이나 방대합니다.
우리에게는 살아 계신 구주가 있습니다. 그분은 요셉의 새 무덤 속에 계시지 않고 사망에서 일어나 모든 믿는 영혼을 위한 대리자와 보증인으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죄인은 예수님의 공로를 통하여 의롭게 됩니다. 인간을 위해 지불한 몸값이 완전하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셨다는 뜻입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가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는 것은 회개하는 죄인이 아버지께 인정받게 만드는 보증이 됩니다. 의심하다가 믿고, 믿다가 의심하는 우유부단함을 그런데도 계속해야 한단 말입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께 인정받게 만드는 보증이십니다. 우리는 은총을 입고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공적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의이신 주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 안에 거할 때만 그분 안에서 완전해지고 사랑하는 자녀로 그분께 인정받습니다.
영문 <시조>, 1892년 7월 4일(믿음, 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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