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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수) - 하나님의 율법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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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5:17).


우리를  지으시고 율법을 주신 분께서는 계명을 폐하는 것이 자신의 목적이 아니라고 선언하십니다

햇빛에 비치는 티끌로부터 하늘 높은 곳에 있는 세계들에 이르기까지 만물이  율법 아래 있습니다

자연계의 질서와 조화는 이 법칙을 순종하는 데 달렸습니다.

따라서 모든 지성적 존재의 생명을 다스리는 위대한 의의 법칙이 있으며  법칙에 일치할  우주의 안녕이 보장됩니다

 지구가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의 율법이 존재했습니다천사들은  율법의 원칙에 지배받습니다.

세상이 하늘과 조화되려면 사람도 하늘의 법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에덴동산에 있는 사람에게 율법의 교훈을 알려 주셨을 때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습니다(38:7). 

지상에 오신 그리스도의 사명은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은혜로 사람들을 돌이켜 율법의 교훈을 따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산 위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고 한참 뒤 성령의 감동으로 영감의 기록을 남긴 사랑의 제자는 율법을 영원한 의무인 것처럼 말합니다

그는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 3:4) 말합니다

자신이 말하는 율법이란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계명”(요일 2:7)이라고 그는 분명히 밝힙니다

창조 시에 존재했고 시내산에서 다시 언급된 율법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에 대해 언급하면서 “내가...폐하러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완전케 하려 이라는 표현은 침례 요한에게 자신의 목적이란 “모든 의를 이루는 ”( 3:15)이라고 선언 하셨을 때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표준을 이루고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하는 본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명은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42:21)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율법의 거룩한 특성을 보여 주고 그 광범위한 영향력을 제시하며  영원한 의무를 명확히 밝혀 주셔야 했습니다.

아버지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시고 그분의 영광을 비추시는 

극기의 구주이신 예수님은 지상에서 사랑의 순례자로 지내는 동안 하나님 율법의 본질을 생생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산상보훈>,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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