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월) - 창조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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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기도력 내용
“저녁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되어 하루가 흘러갔다. 첫째 날이 지난 것이다”(창 1:5, 현대어성경).
주일 제도는 안식일과 같이 창조 때에 시작되었으며 성경 역사를 통하여 계속 보존되어 내려와 우리에게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주일을 구분하셔서 세상 끝까지 존속할 주일의 표본이 되게 하셨습니다. 최초의 주일은 다른 모든 주일처럼 24시간이 하루인 7일로 구성되었습니다. 창조 사업에 6일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쉬시고, 이날에 복을 주셔서 우리가 쉬는 날로 구별하셨습니다.
시내산 율법에서 하나님은 주일 제도 그리고 그 제도의 기초가 된 사건들을 인식하고 계셨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시고, 엿새 동안 해야 할 일과 일곱째 날에 해서는 안 될 일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후에 그분은 자신의 모본을 가리키면서, 이와 같이 주일 제도를 지켜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창조 주간의 하루하루를 문자적인 하루로 이해해야 여기 기록된 논거가 제대로 설득력을 얻습니다. 한 주일 중 첫 6일은 일하는 시간으로 인간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도 첫 한 주에서 같은 기간에 창조 사업을 수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날에 인간은 창조주의 안식을 기념하며 일을 중단해야 합니다.
첫 주일의 창조 사건을 수만 년이 걸린 것으로 보는 억측은 넷째 계명의 기초를 직접적으로 파괴합니다. 어마어마하고 막연한 기간을 기념하기 위해 문자적인 주일 제도를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피조물을 대하는 방식과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매우 분명히 설정하신 것을 막연하고 모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가장 교활하고 따라서 가장 위험한 형태의 배신입니다. 그 본질은 매우 기만적이어서 성경을 믿는다는 사람 중에 그 가르침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구가 혼돈으로부터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진화했다는 데 성경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창조의 하루하루는 그 뒤에 잇따르는 모든 날처럼 저녁과 아침으로 되었다고 거룩한 기록은 선언합니다. 매일의 끝마다 창조주가 수행하신 일의 결과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부조와 선지자>, 111~112
주일 제도는 안식일과 같이 창조 때에 시작되었으며 성경 역사를 통하여 계속 보존되어 내려와 우리에게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주일을 구분하셔서 세상 끝까지 존속할 주일의 표본이 되게 하셨습니다. 최초의 주일은 다른 모든 주일처럼 24시간이 하루인 7일로 구성되었습니다. 창조 사업에 6일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쉬시고, 이날에 복을 주셔서 우리가 쉬는 날로 구별하셨습니다.
시내산 율법에서 하나님은 주일 제도 그리고 그 제도의 기초가 된 사건들을 인식하고 계셨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시고, 엿새 동안 해야 할 일과 일곱째 날에 해서는 안 될 일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후에 그분은 자신의 모본을 가리키면서, 이와 같이 주일 제도를 지켜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창조 주간의 하루하루를 문자적인 하루로 이해해야 여기 기록된 논거가 제대로 설득력을 얻습니다. 한 주일 중 첫 6일은 일하는 시간으로 인간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도 첫 한 주에서 같은 기간에 창조 사업을 수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날에 인간은 창조주의 안식을 기념하며 일을 중단해야 합니다.
첫 주일의 창조 사건을 수만 년이 걸린 것으로 보는 억측은 넷째 계명의 기초를 직접적으로 파괴합니다. 어마어마하고 막연한 기간을 기념하기 위해 문자적인 주일 제도를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피조물을 대하는 방식과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매우 분명히 설정하신 것을 막연하고 모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가장 교활하고 따라서 가장 위험한 형태의 배신입니다. 그 본질은 매우 기만적이어서 성경을 믿는다는 사람 중에 그 가르침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구가 혼돈으로부터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진화했다는 데 성경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창조의 하루하루는 그 뒤에 잇따르는 모든 날처럼 저녁과 아침으로 되었다고 거룩한 기록은 선언합니다. 매일의 끝마다 창조주가 수행하신 일의 결과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부조와 선지자>, 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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