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화) - 자신을 입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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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여러분은 제한된 가능성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표현하신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 저열하고 비루한 것을 버리고 높은 표준에 이르러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것이 여러분의
특권입니다.
청년과 모든 세대에게 경건한 사업이 맡겨졌고 그 일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존중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직접 수행해야
할 일을 맡기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고 향상시키는 위대한 사업의 동반자로 그들을 부르십니다. 아버지가 사업에 아들을 끌어들이듯 주님께서도
자녀들을 자기 일에 협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탄과 죄의 종이 되어 그리스도의 원수로 남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로 선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의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를 힘입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준비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준비되는 것입니다. 청년의 특권이란 자신의 품성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리스도와 더욱 가까워져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힘과 능력입니다. 우리는 한순간도 자신을 의지할 수 없습니다.
…주어진 재능의 크기에 상관없이 유일하게 자기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믿음뿐임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자신의 진실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시험하십니다. 여러분의 모든 능력은 그분께 얻은
것입니다. 신체, 정신, 영혼의 능력은 모두 그분에게서 말미암으며 그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시간, 영향력, 능력, 기술은 모두
그분이 주신 것이며 그분 앞에서 결산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향상을 위한 주님의 위대한 계획을 수행하는 데 전념하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의 은사를
최선껏 활용하는 사람입니다.
승리에 승리를 얻을 때까지 여러분이 시작한 일을 굳게 지속하십시오. 목적을 향해 전진하십시오. 높은 표준을
바라보고 더욱더 위대한 선을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십시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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