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금) -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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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시 50:10).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식할 때 사업이 견실하고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만물을 지으신 그분이 원래의 소유주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청지기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죄다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며
그분의 지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모두가 져야 할 의무입니다. 인간 활동의 전 영역에 이것이 적용됩니다. 자신이 인정하든 안 하든
우리는 청지기입니다. 재능과 솜씨를 하나님께 받았고 그분이 지정하신 일을 하기 위해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돈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집,
토지, 그림, 가구, 의복, 사치품도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나그네요 외인입니다. 건강과 생명에 필요한 이것들을 위탁받았을 뿐입니다.
…영원한 복을 맡을 만한지 검증받기 위해서 현세의 복이 주어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한다면, 값으로 사신 소유, 즉
영광과 존귀와 불멸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탁하신 재산, 이기적인 욕망과 우상 숭배에 소비해 왔던 그 재산을 하나님의 사업에
바친다면 그들은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며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사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비유 속의 부자처럼 호사를 부립니다.
하나님이 자기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고 빌려 주신 돈을 함부로 써 버립니다. 하나님에 관한 책임은 잠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산해야 할 때,
심부름꾼으로 맡은 일에 대해 설명해야 할 때가 머지않아 이를 것을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심판 때가 되면 우리가 하나님의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그 기록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 즐거움, 자기 욕망을 위해 돈을 많이 사용하지만 그것은 실제로 아무 유익이 없고
심각한 해만 끼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시며 그분이 재물의 주인이심을 깨닫는 사람은 그분의 숭고한 뜻에 따라 현명하게 지출할 것입니다.
그는 세상이나 세상의 관습, 유행을 표준으로 삼지 않고 세상의 관행을 따르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성향대로 살지 않을
것입니다.
<재림신도의 가정>, 36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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