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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금) - 교회에 보내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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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딤후 3:1).

속이는 자들이 나타날 것이며 그들의 영향력으로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고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셨습니다. 교회는 원수의 박해보다 이것 때문에 더 큰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그분은 제자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바울은 거듭거듭 이 거짓 교사들에 대하여 신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신자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이 위험에 대하여 경계해야 했습니다. 거짓 교사들을 받아들이면 오류에 문을 열어 주게 되고, 그것을 이용하여 원수는 복음 신앙으로 새롭게 된 사람들의 영적 지각을 흐리게 하고 확신을 흔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리를 점검하는 표준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일치하지 않는 것은 모두 거절해야 했습니다. 죄로 인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늘로 승천하신 그리스도, 이것이 바로 그들이 배우고 가르쳐야 할 구원의 학문이었습니다.
사도 시대에 사람들이 전통과 철학으로 성경에 관한 믿음을 파괴 시키려고 노력한 것처럼 오늘날도 의의 원수는 고등 비평, 진화론, 강신술, 접신술, 범신론(汎神論) 등 호기심을 일으키는 이론들을 사용하여 영혼을 금지된 길로 이끌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성경은 기름 없는 등과 같습니다. 오해와 혼란을 일으키는 추론적 믿음에 마음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고등비평가들은 분해, 추측, 재구성을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라는 믿음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을 조절하고 향상시키고 감명시키는 능력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제거시킨 것입니다. 강신술은 욕망이 최고의 법이며 방종은 자유요, 인간은 자신에게만 책임을 진다고 믿도록 가르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골로새 신자들에게 사도가 경고한 “공교한 말”과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그는 강신술적인 성경 해석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성경의 영원한 진리를 분명히 확신 있게 말해야 합니다. 눈을 그리스도에게 고정하고, 밝혀 주신 길로 꾸준히 전진하고, 그분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관념을 모조리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명상과 묵상의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자신에게 직접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으로 여겨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는 신성한 지혜를 발견할 것입니다.

<사도행적>, 47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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