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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목) - 이제 뭉쳐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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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고전 12:25).

연합하면 힘이 생기고 갈라서면 약해집니다.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이 연합할 때, 그들은 현저한 영향을 발휘합니다. 사탄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그가 주님의 백성 사이에 원한과 불화를 일으켜 하나님의 진리를 무력화하려고 작정한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대적하고, 인기 있는 교회들이 우리를 적대시합니다. 머지않아 국가의 법도 우리를 반대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함께 뭉쳐야 할 때가 있었다면 바로 지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진리를 우리에게 위탁하셔서 세상에 알리게 하셨습니다. 마지막 자비의 기별이 오늘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심판을 피할 수 없는 남녀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본이신 분을 가까이 따르면서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며 모본을 보여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주의 깊게 진리를 제시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그 진리의 아름다움과 단순함을 보고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우리의 품성이 거룩하게 하는 진리의 능력을 증언한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적인 빛, 곧 모든 사람이 알고 읽는 산 편지가 될 것입니다. 분열과 불화와 갈등을 계속하면서 사탄에게 틈을 내주면 안 됩니다.
제자들 사이에 연합과 사랑이 있게 해 달라는 것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구주께서 드린 기도의 요지였습니다. 십자가의 고뇌를 앞두고 그분은 자신에 대해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사업을 위해 세상에 남겨 둬야 할 사람들을 위해 간구하셨습니다. 가장 극심한 시련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가장 큰 위험은 원한과 분쟁의 정신에서 비롯할 것임을 그분은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에게서 유익을 얻은 모든 사람은 그들과 연합하여 주어진 재능을 다하면서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진실한 신자, 목사 백성 모두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웅대한 목표를 늘 생각하면서 모두 교회에서 적절한 역할을 찾고, 질서와 조화와 사랑 속에 함께 일해야 합니다.
…교회가 힘을 얻고 연합하게 하는 데 그들은 게으르지 않을 것입니다. 불화와 분열이 틈타지 못하도록 그들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교회증언> 5권, 236,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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