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월) - 기도하며 예수님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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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요 3:14)
이스라엘 진영 곳곳에서 사람들이 치명적인 뱀에게 물려 고통당하며 죽어 가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름 기둥에서 말씀하시며 사람들이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누구든지 놋으로 만든 뱀을 보면 살 수 있다는 약속이 주어졌고 쳐다보는 사람에게는 그 약속이 실증되었다. ‘쳐다본다고 별 수 있을까? 치명적인 뱀독으로 죽을 게 뻔한데.’라며 치명적인 상처 타령만 하고, 이번에는 가망이 없다고 단언하면서 간단한 순종의 행동도 거절한 사람은 죽었지만 쳐다본 사람은 누구나 살았다.
지금 우리는 위대한 의사이신 주님께 집중해야 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자기의 죄를 쳐다보고 속절없는 상태를 한탄만 하고 있으면 상처는 계속 썩어 갈 것이다. 자신에게서 눈을 떼고 높이 들린 구주에게 시선을 집중할 때 우리의 영혼에 희망과 평화가 찾아온다. 주님께서는 “쳐다보면 살리라”고 말씀하신다. “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 쳤느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우리 영혼의 구원에 대해 희망을 걸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이 마련되었다. 우리의 죄와 결점이 무엇이든지 간에 다윗의 집에는 모든 죄와 불결을 씻어 주는 샘이 있다.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분을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영문 『시조』, 1894년 4월 2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봉길/최경미 선교사 부부(에티오피아)
더 많은 예멘인을 만나서 사역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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