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목) - 일용한 양식을 위하여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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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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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 6:11)
어린 아이처럼 그대는 매일 그날 필요한 것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매일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내일을 대비할 만큼 소유가 넉넉지 못해도 낙담하지 말라.
우리는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시 37:3)라는 그분의 약속을 보증으로 받았다.
다윗은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 37:25)라고 말한다.
...홀로된 어머니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 드리고 어머니를 도와 나사렛 식구들을 부양하신 분께서는
자녀를 먹이기 위해 애쓰는 모든 어머니를 동정하신다.
“고생하며 유리”(마 9:36)하는 무리를 불쌍히 여기신 분께서는 지금도 고난 중에 있는 가련한 자들을 딱하게 여기신다.
그분의 손을 뻗어 그들에게 복을 주고자 하시며 다름 아닌 제자들에게 알려 주신 기도에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말라고 가르치신다.
...일용한 양식을 위한 기도에는 육신을 유지해 줄 양식뿐 아니라 영혼에 양분을 공급하여
영생케 하는 영적 양식도 포함되어 있다. 예수께서는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요 6:27)고 명하신다.
그분은 또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51절)고 말씀하신다.
우리 구주는 생 명의 양식이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심령 가운데 받아들일 때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양식을 먹게 된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 우리에게 오시는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열어
이해시키며 말씀의 진리를 우리 가슴에 새겨 주신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하라.
성령의 임재로 진리를 깨닫고 그날 하루에 필요한 힘을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현세적·영적으로 필요한 것을 매일 구하라고 가르치신 이유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변함없는 보살핌을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라신다.
그분은 우리와 친교를 나누고 싶어 하신다. 기도하면서 그리고 그분의 말씀에 담긴 위대하고
소중한 진리를 연구하면서 그리스도와 교제할 때 굶주린 영혼이 배부르고 목마른 자들이 생명의 샘에서 새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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