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목) - 부모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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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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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부모들이여, 그대에게는 남이 대신할 수 없는 책임이 있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그대는 하나님의 도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내자로 삼는 부모, 자녀의 품성 형성에 자신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깨닫는 부모는 자녀가 안전하게 따를 수 있는 모본을 보일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의 건강, 체질, 품성 계발에 책임이 있습니다.
이 일은 어느 누구에게도 떠맡길 수 없습니다.
부모가 되었다면 하나님과 협력하여 건전한 원칙으로 자녀를 교육해야만 합니다.
자녀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을 내팽개치고, 모르는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그 책임을 대신 떠맡기는 부모가 많습니다. 통탄할 노릇입니다.
그들은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이 아이들을 위해 일하게 하고
자신은 그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녀에게 신앙적 교훈을 전하기 싫어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하나님에 관한 의무를 마땅히 알려 줘야 하는데도 자녀가 그 지식을
안식일 학교에서 주워 담도록 그들은 내버려 둡니다.
그런 부모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자녀를 가르치고 교육하고 훈련하면서 지금 아이들이 현재와 미래를 위해
품성을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녀에게 마땅한 길을 가르쳐야 하는 의무를 안식일학교 교사에게 떠맡기지 마십시오.
안식일학교는 큰 복이며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지만 결코 여러분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기도하는 법, 하나님의 말씀 믿는 법을 자녀에게 가르쳐서 예수께로 이끌도록
하나님은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자녀를 교육할 때 성경의 위대한 진리를 제쳐 놓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태만을 안식일학교와 목사가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이 너무 거룩하고 고차원적이라 매일 펴서 부지런히 연구하기 어렵다는 말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재림신도의 가정>, 187,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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