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일) - 그 부모에 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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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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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시 34:11).
자녀는 대체로 부모의 인격을 이어받습니다.
부모의 신체적 상태, 기질, 취미, 정신적, 도덕적 성벽은
다소의 차이가 있더라도 그들의 자녀에게 재현됩니다.
부모의 목적이 고상하고 도덕적·영적 능력이 클수록, 신체가 발달 할수록
그만큼 자녀에게 더 좋은 생활 여건을 물려주게 됩니다.
부모들은 부여받은 것을 최선껏 계발함으로 사회와 후세대에 영향을 발휘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자신의 책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젊은이의 발길을 노리는 덫이 가득합니다.
이기적이고 관능적인 쾌락을 찾는 삶에 미혹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앞길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과 무서운 종말을 그들은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방탕한 식욕과 정욕으로 정력을 낭비하며 수백만명이 이 세상에서
그리고 다가올 세상에 대한 희망도 없이 멸망당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이런 유혹을 만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악에 대항하여 효과적으로 싸울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은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어머니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자기 생명력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자녀의 신체조직을 형성시켜주는 어머니는
마음과 품성을 꼴짓는 정신적·영적 감화력 또한 나누어 주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 모세를 낳은 히브리인 어머니 요게벳은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는(히 11:23) 강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하늘에서 지시한 아이이자 결백한 사사이며 이스라엘에 선지자 학교를 설립한
사무엘에게는 기도와 자아희생을 실천하고 하늘의 영감을 받은 어머니 한나가 있었습니다.
구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를 낳은 어머니는 나사렛 마리아의 친척이자 그와 관심사가 같았던 엘리사벳입니다.
...태아기에 받는 영향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부모가 많지만
하늘에서는 그렇게 여기지 않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전달했고 두 번씩 이나 가장 엄숙한 방법으로 전해졌다는 점에서(삿 13:7, 13~14 참조)
이것은 무엇보다 주의 깊게 생각해야만 하는 메시지입니다.
<치료봉사>, 37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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