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화) - 이웃에게 빛이 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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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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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명랑한 부모와 명랑한 그리스도인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너무 자기 속에 갇혀 지냅니다.
우리의 자녀들 그리고 억눌리고 낙심한 이들에게 친절하고
용기를 주는 말, 밝은 미소를 지나치게 삼가고 있습니다.
부모에게는 빛을 간직하고 전달할 책임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빛을 비추어 자녀들이 반드시 걸어야 할 인생의 여로를 밝혀 주십시오.
그렇게 할 때에 여러분의 빛이 문밖에 있는 이들에게도 비칠 것입니다.
각 그리스도인 가정으로부터 거룩한 빛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사랑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모든 가족 관계에서 사랑이 넘쳐 나야 하며 사려 깊은 친절과 상냥함,
사심 없는 예절에서도 드러나야 합니다.
이런 원칙이 실행되는 가정은 하나님이 경배를 받는 가정이며
가장 진실한 사랑이 지배하는 가정입니다. 이런 가정에서는 아침과 저녁에
기도가 아름다운 향기처럼 하나님께로 올라가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아침 이슬처럼 기도자들에게 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첫 번째 일은 가족끼리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 연합은 원근에 있는 이웃에게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빛을 받은 자들은 그 빛을 밝히 비춰야 합니다.
그들의 말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내뿜으며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될 것입니다.
가족들이 가정에서 가까이 연합하면 할수록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들과 딸은
집 밖에서 더욱 고상하고 유익한 감화를 끼칠 것입니다.
가족과 교회의 행복은 가정의 감화력에 달려 있으며 영원한 유익은
이 땅의 의무를 올바로 이행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보다는 가정에 복이 되는 선량한 사람이 이 세상에는 더 많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나타난 신앙생활의 감화는 교회와 이웃에게도 느껴질 것 입니다.
...가정 안에서 실천된 진리는 가정 밖에서 행하는 사심없는 활동을 통해 그 실체를 드러냅니다.
가정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밝고 빛나는 빛이 될 것입니다.
<재림신도의 가정>, 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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