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수) - 둘째 칸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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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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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히 9:7).
약 1800년 동안 성소 첫째의 사역이 계속되었습니다.
회개한 죄인들은 자신을 위해 탄원하시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 받고 아버지께 받아들여졌지만 그들의 죄는 여전히 기록 책에 남아 있었습니다.
표상적인 봉사에서 한 해의 마지막에 속죄 사업이 진행 되었듯,
인류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업이 마치기 전에도 성소에서 죄를 제거하는 속죄 사업이 있게 됩니다.
그 사업은 2300주야가 끝났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선지자 다니엘이 예언한 대로 그때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가장 엄숙한 부분인 최후의 봉사, 즉 성소를 정결케 하는 일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구약 시대에 백성들의 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속죄 제물에게로 옮겨지고
그 제물의 피를 통하여 상징적으로 죄가 다시 성소로 옮겨진 것처럼 새 언약에서는
회개한 사람의 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지고,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실제의 하늘 성소로 옮기셨습니다.
마치 지상 성소의 표상적 정결이 성소를 더럽힌 죄를 도말함으로 성취되었듯
하늘 성소의 실제적인 정결도 거기에 기록된 죄를 제거함으로, 즉 도말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것이 실현 되려면,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의 구속을 얻을 사람이
누구인지 기록 책을 검토하여 먼저 가려내야 합니다.
따라서 성소의 정결에는 조사하는 일, 곧 심판하는 일이 포함됩니다.
이 일은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재림하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재림하실 때 주님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실 상급을 갖고 오시기 때문입니다(계 22:12).
예언의 빛을 따른 사람들은 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2300주야가 마치는 1844년에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재림 전에 속죄 사역을 마무리하고 계신 것입니다.
속죄 제물은 희생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한편,
대제사장은 중재자이신 그리스도를 대표하며, 아사셀은 진심으로 회개한 자들의 죄를
마침내 짊어지게 될 죄의 창시자 사탄을 나타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4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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