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일) - 예수님이 사역을 마치기 전에 영혼을 구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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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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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 14:23).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의 소유로 그분께 인정받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현대 진리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거기에 맞게 살지 않는 사람들을
주님께서 제게 보여 주셨습니다.
경건에 관한 그들의 표준은 너무 낮아서 성경의 거룩함과는 한참 거리가 멉니다.
헛되고 바람직하지 않은 대화에 빠져들거나 자신을 드러내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기쁘게 하거나 세상을 따라 행동하며 살거나 세상 즐거움을 얻거나
세속적인 무리와 어울리거나 자신이 영광의 그리스도인 양 임금 행세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장차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고 싶다면 현세에서 그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합니다.
자기의 관심사와 최고의 즐길 거리만 찾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도,
그분의 소중하고 힘겨운 사업을 앞당기려고 하지도 않는다면,
우리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하나님과 거룩한 사업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할 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흩어지고 찢긴 예수님의 양떼를 구원하는 일에 아까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세에서 희생으로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들어간 사람은 머지않아 땅을 유산으로 받고
풍부한 보상을 얻어 새로운 왕국을 영원토록 소유할 것입니다.
전적으로 주님을 위해 살고, 질서 정연한 생활과 경건한 대화를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그분의 온유하고 겸손한 제자임을 보여 줍시다!
우리는 낮 동안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고난과 시련의 어두운 밤이 이르면 아무도 하나님을 위해 일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지성소에서 우리의 희생과 기도 그리고 잘못과 죄에 대한
우리의 고백을 받고 계십니다.
그분은 성소에서 나오기 전에 이스라엘의 죄를 모두 도말하고 용서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소를 떠나실때 거룩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거룩하고 의로울 것입니다.
그때 그들의 모든 죄가 지워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들은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울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희생 제물과 고백과 기도를 하나님의 보좌 앞에 드려 줄
대제사장이 성소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진노의 폭풍으로부터 영혼을 구원해 내는 일은
예수님이 지성소에서 나오시기 전에 수행되어야 합니다.
<초기문집>, 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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