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수) - 영원한 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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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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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나 1:9).
사탄의 반역은 모든 시대에 걸쳐 온 우주에 교훈이 될 것입니다.
죄의 본질과 그 무서운 결과에 관하여 영원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지배 그리고 그것이 인류와 천사에게 미치는 영향은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할 때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를 보여 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의 안녕이 하나님의 통치와 그분의 율법에 밀접하게
관련 되어 있음을 보여 줄 것입니다.
따라서 끔찍한 반역이 자행된 이 실험적인 역사는 거룩한 존재들에게 항구적인 안전장치로 작용하여
그들이 죄의 본성에 대해 속거나 죄를 저질러 형벌받을 일이 없게 할 것입니다.
하늘에서 전쟁이 막바지에 이를 때까지 대찬탈자는 자신의 정당성을 계속 주장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그의 동조자들과 함께 복된 하늘에서 추방당하도록 선고받자
그 반역의 괴수는 대담하게도 자신은 창조주의 율법을 멸시한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은 지배 받을 필요 없이 각자의 의지를 따르도록 허용 되어야 하며
그 의지가 언제나 그들을 바르게 이끌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은 자유를 구속하는 것이라며 비난했고,
율법을 폐기하여 천사들을 그 속박에서 해방시키고 하늘의 군대가 더욱 높고
영광스러운 상태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자신의 목적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사탄과 그의 동료들은 반역의 책임을 전적으로 그리스도께 떠넘기면서
만일 자신들이 견책받지 않았다면 반역을 일으키는 일도 절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불충성하는 일에 대담하고 완고해진 나머지 하나님 정부를 뒤엎으려고
헛되이 노력하면서 자신들이 억압적인 권력에 의해 무고한 희생자가 되었다고
불경스럽게 주장했고 결국 하늘에서 내쫓겼습니다.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킨 정신이 지금도 세상에서 반역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일찍이 천사들에게 사용했던 방법을 줄곧 인간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정신은 불순종의 자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탄처럼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담긴 제약을 깨뜨리려고 애쓰면서
그 규율을 범하면 자유를 얻는다고 큰소리칩니다.
죄를 책망하는 일은 여전히 증오와 반항에 부딪힙니다.
하나님의 경고 메시지가 인간의 양심을 건드릴 때 사탄은 그들을 부추겨
스스로에 대해 당당하게 만들고 죄악 속에서 다른 이들에게 동정을 사게 합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49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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