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일) - 두 가지 특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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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계 14:13).
큰 성 바벨론은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습니다.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 들로 파괴가 시작됩니다(계 16:19, 21).
지상의 오만한 도시들은 낮아집니다. 세력가들이 자기 영광을 위해 재산을 허비하며
건축한 호화로운 건물들이 눈앞에서 붕괴합니다. 감옥의 벽이 무너지고 믿음 때문에
구속되었던 하나님의 백성이 해방됩니다.
무덤이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입니다(단 12:2).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사람은
모두 영광스럽게 무덤에서 나와서 하나님이 자기 율법을 지킨 자에게
주시는 평화의 약속을 듣습니다. “그를 찌른 자”(계 1:7), 죽어 가는 그리스도의
고통을 조롱하고 비웃은 자, 그리스도의 진리와 그 백성에 대해 가장 거칠게
반대한 자들이 깨어날 것입니다. 그들은 영광 가운데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볼 것입니다.
충성스럽게 순종한 자들이 영예롭게 되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캄캄한 구름은 여전히 하늘을 덮고 있지만 때때로 태양이 마치 보복하는
여호와의 눈처럼 구름을 뚫고 나타납니다. 하늘에서 강렬한 섬광이 나타나
불꽃으로 만든 보자기처럼 지구를 감쌉니다. 무서운 우렛소리 위에서
신비롭고 두려운 음성으로 악인의 운명이 선고됩니다. 모든 사람이 그 말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짓 교사들은 분명히 깨닫습니다. 조금 전까지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을 난폭하고 교만하고 거만하게 대하며 의기양양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혼비백산하여 두려움에 덜덜 떨고 있습니다.
바람 소리 위로 그들의 통곡 소리가 들립니다. 귀신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고 그 권능에 전율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간청하고 극도의 공포 속에 바짝 엎드립니다.
일찍이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날에 관한 거룩한 계시를 보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사 13:6).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사 2:10).
<각 시대의 대쟁투>, 63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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