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목) - 그리스도가 벌써 오셔야 했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행 1:6).
1844년의 운동에 일치 합력했던 사람들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전파하였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노력을 통하여 크게 활동하셨을 것입니다. 빛이 흘러나와서 온 세계를 환하게 비췄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수년 전에 경고를 받고 마지막 사업은 완성되고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이 세상에 오셨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곧바로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거룩하고 행복한 백성으로 거주시키기를 그분은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히 3:19). 배신하여 물러섰기 때문에 그들은 광야에서 죽었고 다른 이들이 자라나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그토록 지체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죄와 슬픔의 세상에 그토록 오랫동안 머물러야 하는 것 또한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러나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거절했으므로 그 메시지가 전파되도록 다른 이들이 일으킴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자비를 베푸셔서 자신의 강림을 지연시켰고 죄인들이 경고를 받아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그분 안에서 피난처를 찾게 하십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이 시대의 죄와 오류를 책망하는 진리를 전하면 반대를 당할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 3:20). 자신의 입장이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그것을 고집하기로 결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악의에 찬 그들은 인기 없는 진리를 옹호하는 이들의 인격과 동기를 모독합니다. 이런 일은 어느 시대나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라는 말을 들었고 예레미야는 배반자라고 욕먹었고 바울은 성전을 더럽히는 자라는 무고를 당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진리에 충성하는 자들은 불온한 선동꾼, 이단자, 분리론자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진리를 전하는 자의 의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오늘날 자기의 종들에게도 빛을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빛을 받은 자들은 반드시 그 빛을 이 세상에 비추어야 할 것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458~459
1844년의 운동에 일치 합력했던 사람들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기별을 전파하였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노력을 통하여 크게 활동하셨을 것입니다. 빛이 흘러나와서 온 세계를 환하게 비췄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수년 전에 경고를 받고 마지막 사업은 완성되고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이 세상에 오셨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곧바로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거룩하고 행복한 백성으로 거주시키기를 그분은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히 3:19). 배신하여 물러섰기 때문에 그들은 광야에서 죽었고 다른 이들이 자라나 약속의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그토록 지체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죄와 슬픔의 세상에 그토록 오랫동안 머물러야 하는 것 또한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러나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거절했으므로 그 메시지가 전파되도록 다른 이들이 일으킴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자비를 베푸셔서 자신의 강림을 지연시켰고 죄인들이 경고를 받아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그분 안에서 피난처를 찾게 하십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이 시대의 죄와 오류를 책망하는 진리를 전하면 반대를 당할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 3:20). 자신의 입장이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그것을 고집하기로 결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악의에 찬 그들은 인기 없는 진리를 옹호하는 이들의 인격과 동기를 모독합니다. 이런 일은 어느 시대나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라는 말을 들었고 예레미야는 배반자라고 욕먹었고 바울은 성전을 더럽히는 자라는 무고를 당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진리에 충성하는 자들은 불온한 선동꾼, 이단자, 분리론자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진리를 전하는 자의 의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오늘날 자기의 종들에게도 빛을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빛을 받은 자들은 반드시 그 빛을 이 세상에 비추어야 할 것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458~459
- 이전글12월 2일(금) - 하나님의 보석 16.12.01
- 다음글11월 30일(수) - 대쟁투에서 승리하다 16.1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