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수) - 진리에 사로잡힌 정치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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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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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마 10:18).
반대가 더욱 격렬해지면서 하나님의 종들은 다시 당황합니다.
자신들이 위기에 처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양심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길이 옳다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시련이 계속되어도 견딜 수 있도록 강해집니다.
싸움은 더욱 급박하고 격렬해지지만 믿음과 용기는 더욱 강해집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간증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환심을 사기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요긴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나누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손을 댈 수 없다.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우리를 능히 구원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권세를 이미 정복하셨다.
이미 정복된 세상을 우리가 왜 두려워해야 한단 말인가?”
사탄이 존재하고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존재하는 한
갖가지 박해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어둠의 군대와 대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악한 천사들이 그를 공격합니다.
그의 감화력으로 자신들의 손에 들어온 먹잇감을 빼앗길까 봐
화들짝 놀라기 때문입니다. 그의 모본에서 견책을 느끼는 악인은
악한 천사와 결 탁하여 그를 하나님에게서 떼 놓으려고 유혹할 것입니다.
그렇게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 강압적인 힘으로 양심을 억누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인간의 중보자로 하늘 성소에 계시는 동안 성령의 능력이
통치자들과 백성을 제어합니다. 여전히 성령의 능력은 국가 법률들을
어느 정도 통제합니다. 만일 이 법률들이 없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악화되었을 것입니다. 사탄의 대리자로 활동하는 통치자가 많지만
국가의 지도적 인물 가운데는 하나님의 대리자들도 있습니다.
원수는 자기의 종들을 충동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큰 걸림돌이 되는
조치를 취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치가들은
거룩한 천사들의 감화를 받아 단호한 논증으로 그런 제의에 반대합니다.
이와 같이 몇 사람이 강력한 악의 세력을 제지할 것입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이 완전히 성취될 때까지 진리에 대한 원수의
반대는 제지를 받습니다. 마지막 경고가 주어질 때 주님께서 오늘날
사용하고 계시는 지도자들의 관심이 그 기별에 집중될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는 그 경고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환란을 통과 할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각 시대의 쟁투>, 6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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