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일) - 바벨론에서 나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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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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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천사들이 분주히 하늘과 땅을 오르내리며 무언가 중요한 사건을
성취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때 다른 힘센 천사가 명령을 받고 셋째 천사와 연합하여
그의 기별에 능력과 힘을 주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큰 능력과 영광이 그 천사에게 주어졌고 그가 내려올 때
세상이 그의 빛으로 환해졌습니다.
이 천사가 발하는 빛이 세상 곳곳을 비췄고 동시에 그는
크고 힘센 소리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라고 외쳤습니다.
바벨론의 무너짐에 관하여 둘째 천사가 전한 기별은 1844년 이후
교회에 나타난 타락을 추가적으로 언급하며 재차 반복 되었습니다.
이 천사의 활동은 큰 외침으로 확장되어 마지막 위대한 사업인
셋째 천사의 기별과 적시에 연결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다가오는 시련의 때에 설 수 있도록 준비 됩니다. 그들 위에 큰 빛이
비취는 것과 그들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담대하게 전파하기 위해
연합하는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천사들이 그 힘센 천사를 돕기 위해 하늘에서 파송 됐고 저는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 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기별은 셋째 천사 기별의 추가처럼 보였습니다.
1844년에 있었던 둘째 천사의 기별에 밤중 소리가 포함되었듯,
이 기별은 셋째 천사의 기별에 추가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래 참고 기다리던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고
그들은 엄숙한 마지막 경고를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고 그 무서운 운명을 피하도록
거기서 나오라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외쳤습니다.
기다리는 자들 위에 비추던 빛이 세상 곳곳을 밝혔습니다.
교회에서 어느 정도 빛을 받았지만 세 천사의 기별을 듣지 않고
거절했던 이들이 부름에 응했고, 타락한 교회들을 떠났습니다.
이 기별이 주어진 뒤 많은 사람이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질 단계에 이르렀고
빛이 이르자 그들은 생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생명을 택하여 하나님을 기다리며
그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초기문집>, 2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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